러블리 호러블리 Ep.03-2 필립. 자신의 액운을 막아준다는 여자 을순을 만나다 - 박시후 송지효

드라마 2018. 9. 3. 10:26


정탐정한테 연락이 온다.

내 액운을 막아줄 여자.. 가 누굴까. 문의했던 그 여자를 찾았단다.

그여자는

동치동 거북설비 오.을.순. ㅋㅋ




막 날라다니고, 칼 잡고, 머리 막 풀어헤치고

엉덩이에 신기가 내려서

라면먹다가 라연이가 생각났다던..

내 과거를 대본으로 풀어헤친 알수없는 여자

저 무서운 여자. ㅎㄷㄷㄷㄷㄷ

저 여자 대본대로 기작가도 죽었잖아ㅠㅠ


근데 또 날 죽음에서 두번이나 구해준 여자.

액운을 막아줄 여자가 저 여자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말이 되냐고!!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고 ㅋㅋ



"저 남자 저거 또 뭐야. 왜 또 저 꼴로 우리집앞에 서있는 거야???" 

한번 구해준걸로 모자라나?

(어렸을때 부터 어디가서 쳐맞고만 다녔을 거 같음 ㅠㅠㅠ 우주 대스타면 뭐하냐긔)





너 뭐야.!!

너 정체가 뭐냐구!!!!!!!!!!!!!! 

나.. 이런데 오래 서있을 수 있는 사람 아니야

어디가서 얘기 좀 해!!


"내가 댁을 왜 따라가요!!"


결국 장사 을순이한테 허리꺾여서 쓰러진 필립 ㅋㅋㅋㅋㅋ ㅠㅠ




자기가 먼저 얘기 좀 하자면서

을순이 끌고가려고 하다가

허리 꺾여놓고는

툴툴거리는 필립. ㅋㅋㅋㅋ

투정부리는 말투가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옥상에서 떨어졌다며 징징거리는 필립 ㅋㅋ

내가 어떻게 아냐고 무심하게 던지는 을순이도 웃기고

씬이 너무 이뻤음.




허리아프다고 징징거리자

셀프로 고쳐주겠다며 요추경추 막 드드드드 맞춰주는 을순. ㅋㅋㅋㅋㅋㅋㅋ

을순의 치료를 받고 기절한 필립 ㅋㅋㅋㅋ

기절하고 푹 자야 낫지 ㅋㅋ




3부 대본을 쓰고 있는 을순..

하얀원피스...???

본인이 쓰고도 하얀원피스가 뭔지 생각하는 건가??

신기들려 쓴 대본이라 하얀원피스가 궁금한건가??

작가가 대본을 쓰면서 드라마의 키워드를 무의식중에 쓰고도 그냥 넘어간다는게

말이 되는 얘긴가? ㅎㅎㅎ

이 설정은 약간? 이 드라마의 에러인듯?

암튼 저 부분은 궁금하다..

하얀원피스라는 글씨가 왜 을순이 눈에 둥둥 떠다니는 걸까..




빨갛게빨갛게 물들었네.. 이러면서 귀신 강림이 시작됐는데...

귀신을 팥으로 물리치고 잠든 을순..ㅋㅋㅋ

아.. 알려줘야 되는데. 못알려준 귀신이 결국 직접 대본을 썼다..

# 신의 집앞

깨진 유리창을 보며 창밖의 여자가 서있다.

나 돌아왔어... #


이게 또 현실이 되겠지. ㄷㄷ




2부 대본까지 몽땅 현실이 됐으니 3부대본이 궁금하겠지..

사실 저게 너무 무서운 상황인건데. 으으으으. 소름끼쳐

을순이 책상에서 3부대본을 발견하고 보고 싶어하는 필립..ㅠㅠㅠㅠ

얼마나 궁금하겠어.




매니저랑 대표가 점집가서 필립점 보고 옴.


소속사대표가 막던지네 ㅋㅋ

오을순이란 여자랑 결혼해야 액운을 막는 다며 ㅋㅋ ㅋㅋ


결혼은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그 여자만 보면 다리가 후들거리고 가슴이 쿵쾅거리는데??? 예???




대본 나한테 팔고 넌 먹히지 도 않을 대본 버리고 점집이나 차리라며

을순이한테 막말했던 거 사과 하는 중. ㄷㄷ

을순이 꼬시는 필립. ㅋㅋ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




을순이 "이건 또 뭐니" 라는 표정으로 봐선

아무리 꼬셔도 넘어올 거 같지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절하게 3부대본 보여달라는 필립.

안 보여주겠다는 을순.

그니까 대본 엉망이라고 그러지 말았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애절하게 부탁하는데.. 대본 한번 보여주지.

아. ㅋㅋㅋㅋㅋㅋㅋ




티격태격하다.. 

잃어버린 팔찌 발견한 필립.

그리고

을순이가 바로!!

 어릴적 목걸이를 빌려줬던 천사같은 여자애였다는 걸 알게된 필립.ㄷㄷ

역변이라니.. ㅋㅋㅋㅋㅋ

을순이 머리만 묶어도 이쁠텐데.. ㅋㅋ

막 날라다니고 허리꺾고.. 충격이 컸구나. ㅋㅋㅋㅋ




을순이가 그 애라는 걸 안 순간

갑자기 집안 유리들이 금이 가고 깨지기 시작. ㅠㅠ

3부대본내용에 대해 알 겨를 도 없이 일이 터지기 시작.




창문이 깨지고 유리파편들이 튀면서

같이 주저않는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필립과 을순에게 닥칠 위기를 보는 것 같아

뭔지 모를 슬픔. 짠함이. ㅜ


씬들이 상징적인 느낌이 많이난다.

운명과 앞일을 미리 보여주는 귀신의 대본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고..

사실은 슬프고도 힘겨운 일들이 

코믹스러운 장면으로 표현되고 있는 걸 보고 있으니

웃다가 그 뒤에 애잔하게 밀려오는 마음아픔이 뭔가 좀 오묘한 느낌.

왠지 더 오롯하게 느껴져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러블리 호러블리 Ep.03-1 필립 코리나레지던스에서 다시 죽을 위기에 처하다 -박시후 송지효

드라마 2018. 8. 29. 22:17


필립의 집에 누군가가 <귀.신의 사랑> 2부 대본을 두고갔다.

매니저도 아니고 대표도 아니고.. 누가 침입했을까.

CCTV 속 하얀원피스가 보인다..

계속해서 필립은 대본 속 주인공 신의 현실판.

저 하얀원피스 정체는 뭘까.





보조작가 이수정을 칼로 위협했던 검은 마스크.

유필립 스케줄을 누군가로부터 팩스전송 받고 있다.

경광호텔로 출동?

유필립이 점프파이브 시절에 가장 친한 멤버였다는 사동철. 

검은 마스크가 쫓는 건 보조작가 이수정이 아니고 유필립.





경광호텔 자선패션쇼에 참석한 필립.

패션쇼가 열리고 있지만

자꾸만 현실이되는 그 소름끼치는 대본생각이 떠나지 않는 필립.

오작가는 모르고 기작가는 아는 거...


근데.!!! 이 시점에 드는 의문.

을순이가 얘기해 준 대본 내용에선

인기작가가 신의 과거를 알고 협박했다고 나온다.

그랬으면 현실에서 기작가가 유필립을 이미 협박했어야 했다는 건데

기작가는 유필립을 뭘로 협박한 건지가 궁금하다.

유필립도 기은영이 뭘 알고 있는 지를 모르...........네???


아님 대본 내용상 앞으로 협박하게 되려...........나? 대본은 이루어지는 거니깐 ㅋㅋ





화재사건... 라연... 오작가... 기작가... 하얀원피스...

패션쇼가 열리는데도 생각에 빠져 있던 필립.

그런데.. 저 멀리서 보이는 하얀 원피스 입은 기작가.!!! 헐.

죽은 기작가가 왜 저기????

패션쇼장을 나와서 기작가를 따라가는 필립.

도망가는 기작가....





오늘의 필립이 죽을 뻔한 사건에서

의심이 갈만한 사람 중 일단 알리바이는 있는 사람 필립의 공식연인 8년차 신윤아.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

그런데? 

기작가를 쫓는 필립을 보고 두 사람을 쫓아가다 놓친 오작가가 기작가 봤냐고 묻자

아무도 못봤다고 답하는 신윤아.


 진짜 못본거야.. 아님 못본척 하는 거야.??

제일 미스테릭한 인물이 신윤아 같다.

뭔가 수상한데 또 딱히 뭔가 명확하게 개입한 게 나오지도 않고.??






기작가를 쫓아 5층까지 올라오게 된 필립.

쫓던 기작가는 안보이고.. 

매니저한테 전화를 걸어 나 데리러 오라고 하는 쫄보 필립. 

ㅋㅋ 아 무셔. ㅋㅋ

그런데. 매니저가 필립차에 문제 생겨서 가봐야 한다면 못간다며.

그리고는 "형!! 여기가 그 화재사건 났던 코리나 레지던스래요!!

화재사건 이후 경강호텔로 이름 바꾼 거래요!!"

헐... 너무 놀란 필립... 

여기서 나가야지.. 하는데 들리는 여자구두소리. 

너무 무서워서 미친듯 도망치는 필립..

저 뒤에 앉아 있는 귀신은 하얀원피스 라연. 


라연이는 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귀신이 되서 필립 주변을 맴돌까.


세상에 알려지기로는 라연이가

연인인 필립과 동반자살을 하려고 필립을 감금하고 불을 질렀다고.

그게 억울한걸까... 

아니면 <귀.신의 사랑> 대본내용대로 필립근처에 여자가 못오게 하려는 걸까. 뭐니.

이런 거짓말을 한건 아무래도 이거야 말로 신윤아인거 같은데.. 이것도 사실 모르겠다..

미스테리. 미스테리. ㅋㅋ






문열고 도망치려는데.. 문이 쓱 닫히더니 열리지가 않는다...

아. 필립 진짜 너무 무섭겠다. ㄷㄷㄷㄷ

다행히 문하나가 열려있고. 그리로 다급하게 도망치는 필립.



아아아. 그런데 그 문이 건물난간이랑 바짝 붙어 있었나봐....

뛰어나가는 순간 건물에서 떨어지는 필립. 

저 비상사다리 없었으면 어쩔뻔. 

대롱대롱 매달려서 겨우 건물 위로 올라가는데




검은마스크 등장. 뙇

겨우 올라온 필립 손을 밟는다..

아앙아아아아아아악

떨어지는 필립..

나한테 왜이래요. !!!!!!!!!!!!!!!





역시나 필립을 구하는 건 도와줘귀신이 출동시킨 을순.

산사태때도 도와줘귀신이 을순이 네비게이션 작동시키더니. 

또. 을순이를 경강호텔로 출동시킴. 

필립은 죽지 않겠어. ㄷㄷ

필립이 옥상에서 떨어지는 순간 지나가는 을순이 트럭. ㅋㅋㅋㅋ

을순이 필립구출 두번째도 성공.!!





그리고 그때. 경강호텔 주차장 필립차에는 저런 야구방망이가 꽂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저 야구방망이 꽂힌 모양이 8년전 그때랑 같았다고 한다.


8년전 신윤아는 라연이가 필립차에 야구방망이 꽂는 걸 봤다고 필립한테 말하는데

설마 라연이 힘이 그렇게 쎈가???

어쩄든 오늘 주차장에서 야구방망이를 꽂은 건 검은마스크..


똑같은 모양으로 꽂았다는 건 

8년전 야구방망이를 꽂고

라연이를 가장한 문자로 코리나 레지던스로 필립을 불러내서 화재사고를 낸 범인.

바로 그 범인과 검은 마스크가 소통하고 있거나

8년전 사건의 범인이 검은마스크라는 건데...


8년전 야구방망이가 필립차에 꽂혀 있던 걸 아는 사람은 신윤아. 기획사 대표. 그리고 꽂은 사람.

이렇게 세명 뿐일 거 같다.. 또 있을까?

러블리 호러블리 Ep.02 당신 대체 뭐하는 여자야!! - 박시후 송지효

드라마 2018. 8. 29. 19:51


사방이 막혔어.. 

오을순이 쓴<귀.신의 사랑>에서

 남자주인공 신의 죽음을 맞는 1부 대본 엔딩 내용대로 

유필립은 산사태에 깔려 죽을 위기.




유필립이 죽을 위기에 

오을순 차 네비게이션이 이상한 일이 생김.

목적지로 가는 중 

갑자기 경로변경되어 유필립이 깔린 그 장소로 안내함.



오을순은 산사태에 깔린 차를 발견하고 

흙을 파고 유필립을 끄집어 내 올림

을순이 장사다. ㅋㅋㅋ 유도선수출신 ㄷㄷㄷㄷ





오을순이 쓴 대본 <귀. 신의 사랑>에서 남자주인공 신이 죽는 장면과 

똑같은 일이 유필립에게 일어난다!


산사태에 유필립의 차가 깔려서 죽을 위기였는데

오을순이 유필립을 꺼내서 살려내고 나니.

새로운 상황이 벌어진다.

산사태에 묻혀 있는 기은영 작가의 손이 등장!!! 

으............... 무서워. 소름끼쳤다.....

(남자주인공 신과 현실속 유필립이 다른 상황으로 변경되니 

대본엔딩이 바뀔 것을 암시한 장면이었음.. 

첫화 끝장면이었는데 첫화때는 몰랐다가 2화끝나고서 저 의미를 알게됨)

드라마가 암시와 복선이 느무느무 많음..

복잡한데 재밌다.

이런건 자세히 보는 재미가 있다. ㅋㅋ




오을순 구출작전 성공. ㅋㅋ

잘생긴 유필립은 살려줘야지.. 앞으로 을순이랑 연애도 하지..

화면에서 빛이 난다. ㅎㅎㅎ 박시후는 왜 늙지 않는가. 미스테맄ㅋ




<귀. 신의 사랑> 1부

기은영작가의 출연제안을 매몰차게 거절했었지만

매니저가 대본 내용을 얘기해주는데

첫사랑 라연과의 슬픈 과거였던 화재사건과 너무 똑같은 내용에 소름끼친 필립.

도대체 김라연이라는 이름까지 똑같은 이 사건을 누가 알고 이런 대본을 썼을까..

기작가를 만나서 물어봐야겠어!! 당장 기작가를 불러!!!!





기작가를 만나러 갔더니.. 기작가는 없고 

무시무시한 칼잡고 막 날라다니고 막 머리 풀어헤친 무서운 여자 등장. ㅋㅋㅋ

그 여자가 원작자란다... 오. 을. 순.

대체 그 대본을 어떻게 썼냐고 물으니.. 엉덩이 신에 내려서 썼다며..

김라연이란 이름은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라면먹다 떠올랐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말장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오. 을. 순 이라는 여자가 건넨 2부대본은 더 어이가 없다..

죽을 고비를 넘긴 바로 어제 일이 대본에 그대로 써있네????

아.... 소름이. 소름이. .................




아 맞다. !! 뉴스!!

어제 뉴스 보고 이런 대본 썼죠???

남의 아픔을 대본으로 이용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전 이런 드라마 출연 못합니다..!!!

근데 이 남자사람은 왜 피부에 모공이 없을까 ㅋㅋㅋㅋㅋ





박차고 일어난 필립을 따라나가서 산사태씬이 맘에 안들면 고치겠다는 오작가.

그런데 돌아온건

배우가 싫다고 했다고 쓸 내용도 못쓰는 최악의 저질작가라는 필립의 악담

틀린 말은 아닌데. ㅋㅋㅋㅋㅋ

을순이 자존심 구김. 너무 팩폭이라 쭈구리 된 을순이 불쌍해 ㅋㅋ





8년만에 찾아온 기회를 그냥 보낼 수 없는 을순이는 

결국 산사태씬을 고쳐서 필립을 찾아온다.

근데. 이 신기내린 대본은 고쳐질 수 밖에 없는 상태겠지..

대본속 주인공 신과. 현실속 주인공 필립이 다른상황에 처할 수는 없고..

현실에서 필립이살았으니.. 신도 살아야하고..

결국 2부엔딩 대본에서 을순은 인기작가가 죽는 걸로 마무리...

그게 을순이 친구 기은영이 될줄이야. ㅎㄷㄷㄷㄷㄷㄷ




의자에 끼인채로 을순이 가져온 2부대본 수정고를 보게 된 필립..

인기작가의 죽음으로 수정된 대본내용이 궁금한 필립

"근데 이여자 누가 죽인거예요?"

"하얀 원피스요.라연이요 라연이.."

헐.................................... 

라연이가 하얀원피스 입고 화재사고때 죽은 건 어떻게 알았지???


"인기작가가 신의과거를 알고 자꾸 협박하니까 죽여버린 거죠.. 

내 남자 건드리지마.. 뭐 그런의미로?"

헐헐헐........내가.. 인기작가한테 협박당한적이 있는 건 어떻게 알았지????


필립은 또 궁금해질수밖에 없음.

내 과거도 이 여자가 알고 있나???

궁금해서 질문하는 필립

"대체 협박까지 당할만한 신의 과거가 뭔데..?"

돌아오는 을순의 대답은

"뭘까요? 맞춰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읔.. 을순이 위로 엎어진 필립. ㅋㅋ

그때 나오는 뉴스...

기은영 작가. 시신으로 발견.

필립.......... 대박 또 소오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을순이가 대본에서 신을 협박한 인기작가를 죽였는데.. 

현실에서 나를 협박한 기은영작가가 죽었데. 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야 대체!!!!

당신 뭐하는 여자야!!!!!!!!!!!!!!!!!!!!!!!!!!!!!!!!




수많은 떡밥들... 과 병맛미 넘치는 개그들 ㅋㅋㅋㅋㅋ 

재밌구나 ㅋㅋㅋ